1박 반일 정도의 시드니를 뒤로하고, 본격적으로 호주 탐험에 나섰어요 킁킁 저희의 두번째 목적지는 바로 울룰루~ 에어즈락! Ayers Rock.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그 바위! 그놈을 보러가기로 했지요 호텔에서 Domestic Terminal로 이동해서, Jet Star로 이동하기로 했어요연착 메일이 여러번 와서 좀 불안했지만 다행이도속썩이지 않고 정시 출발!! 시드니에서 울룰루까지는 비행기로 4시간 가량 걸려요~산넘고 물건너 가는 비행......은 아니고 산만 열심히 넘었어요울룰루 가까이 오자 바닥에 온통 붉은 흙..아 정말 사막이구나!! 싶더라구요그럼에도 불구하고,하늘 정말 예쁘지 않나요?도착했을때 느낌은 청도 터미널 스멜정말정말 작고 아담했어요.. 당연 게이트 따위, 연결 버스 따윈 없었죠 ㅎㅎ계단타..
뚜둔~ 벌써 (4)편이라니 믿기질 않네영 (3)편에서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sunset 투어와 sunrise 투어를 묶음신청했어요 :)유일하게 울룰루 투어만 결혼식 전에 예약하지 않고 무작정 떠난거라아웃백파이오니어 호텔 프론트에서 책자를 얻어다 예약을 했답니다 해뜨는 시간에 맞춰야해서 Breakfast box를 신청하면 도시락을 싸놔줘요 근데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 씨리얼바 바나나한개 쥬스한개 달랑달랑 먹을게 없어도 너무없어요 거의 왠만한 씨름선수급으로 먹는 저희에겐 정말 괴로움 이었죠게다가 편식쟁이 노똥남편이 다 싫어하는 것들만 가득..그래도 아침을 먹지 않으면 너무너무 힘겨운 저는 열심히 씹어먹고 썬롸이즈 투어 버스에 올랐답니다 우룰루~~ 신비하지 않나요?울룰루는 호주 에보리진에겐 아주 성스런 곳이라고 ..
울룰루에는 오후 3시반에 케언즈로 가는 비행기가 있어요~ 3시반 비행기를 타고 저희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가 살아숨쉬는 (!) 케언즈로 떠났답니다 울루루~ 처음 도착한 케언즈의 느낌은 쏘 스몰~ 쏘 타이니~ 그냥 작은 시골 마을 스멜 킁킁 공항에 내리자마자 정보 없이 Shuttle을 턱 하니 끊었죠! 알고보면 케언즈는 굉장히 스몰타운이라 택시비가 훨 싸요! 시드니에서 하도 당해서 셔틀이 낫겠거니 ...햇는데 역시 또 오산! 시드니에서 호텔갈땐 왠만하면 셔틀버스! 케언즈에선 택시! 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호텔은 하이즈호텔 - 그림으론 그럴듯 해보이는데다가 케언즈 최초 호텔이라나 별 세개짜리 그냥 저냥 괜찮은 호텔 같아보였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악몽의 시작일 줄이야.. 뭔가 로비부터 장급..
정말 오랜만에 다시 호주 신혼여행기를 쓰네요 ㅎㅎㅎ 어디까지 썼는지 기억이 안나서 다시 찬찬히 읽어봤는데 점점 성의없어지는 블로깅을 보며..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시시시시작! 케언즈 첫날밤을 엄청 후진호텔에서 잠을 자는둥 마는둥 자고나서 (지난 포스팅 참조: http://blog.naver.com/gogohaen2/220283520220)[호주/케언즈/신혼여행/] 호주여행 12/21-01/02 (5)울룰루에는 오후 3시반에 케언즈로 가는 비행기가 있어요~ 3시반 비행기를 타고 저희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가 살아숨쉬는 (!) 케언즈로 떠났답니...blog.naver.com 그 다음날 시작된 그레이트베리어 리프 투어 뿅! 결혼식 바로 전날 미친듯이 폭풍 검색해서 머뭄투어 (http://www.mumumtou..
오늘은 케언즈 시내 및 해변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케언즈에 3박 4일 있는동안 하루는 온종일 스쿠버다이빙하러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 나가있었고,또 다른 하루는 털리강 래프팅을 했어요! 털리강 래프팅에 대해서도 블로그에 쓰구싶었지만..그날은 젖을 것을 걱정해서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았기에..사야하는 사진 두장밖에 안남아써요~ 그렇지만- 조만간 그 사진 찾아다가 써보겠습니다 ** 오늘은 케언즈 시내** 케언즈 시내는 사실 굉장히 작고, 그 안에서 할 수 있는건 별로 없어보여요관광위주 도시라 무척안전할 것 같아보이긴 하지만 또 가끔 핸드폰을 빼앗기거나 하는 범죄도 일어난다고해요 그렇지만 남편과 3박4일 묶으며 보았던 케언즈는 지극히 안전해 보였어요물론 가끔 원주민들이 맨발로 돌아다니는 모습도 있었지만 비교적 안전..
호주 신혼 여행기도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네요..2주 가까운 시간이 정말 2시간도 안된것 같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평화롭고, 신나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죠많은 나라를 여행 다녔지만 호주와는 인연도 깊고, 2006년에 3개월 2010년에 3개월 그리고 신혼여행 2주까지..애착이 많이 가는 나라죠 2014년은 싱글에서 유부로 신분 (?)도 변경되고 그해의 마지막 날 역시 카운트 다운을 시드니 불꽃놀이를 보며 하게 되는의미있는 한 해였다고 할 수 있겠네요 자 이제부터 조금 이른, 호주 시드니에서 New Year's eve 즐기기 Tip 나갑니다 :) 일단은..여의도에서 매년 10월 진행되는 여의도 세계 불꽃 축제에 비해서는 솔직히 그닥 큰 특별함은 없었어요단지, 시드니가 세계 big city중에 가장 해가 빨리..
Happy New year 2015 :D 라고 하기엔 벌써..5개월이 흘렀지만! 호주에서 맞이한 2015년 1월1일은 야심차게 타룽가 동물원으로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https://taronga.org.au/) 타롱가 동물원은 자연친화적인 동물원으로서 시드니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동물원이래요 입장 후엔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산 꼭대기로 이동 후에 내려오면서 보는 구조로 돼있기때문에 플랜을 철저히 짜야해요 ** 사실은, 2010년 호주에서 살때 멜번 근처 작은 동물원을 방문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캥거루도 정말가까이에서 만져보고 Joy라고 불리는 캥거루 새끼가 어미 캥거루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있었는데 그 발도 제가 막 땡겨보고.. 그랬었고 코알라랑 무료로 사진도 찍고 웜뱃이라는 또똥남편..
헤헤, 드디어- 대망의 호주 신혼여행기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 2015년 1월2일.. 저희가 호주에서 묶었던 마지막 하루의 이야기입죠 ㅎㅎ 6월에는 친정 식구들과 제주도 여행, 7월에는 또똥남편과 홍콩 여행, 10월에는 또 또똥남편과 이태리 여행이 잡혀있으니 더 자세히 많은 정보 가지고 돌아올게요! 뿅~ 울루물루 헤리스 카페 드휠 이 곳은 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실장님께서 사죄의 메시지와 함께 시드니 신행중에 반드시 가봐야 하는 곳이라며 강력추천한 곳 이에요- 울루물루라는 조금 외진 (?) 동네에 있어서 저희가 묶었던 시내 한복판과는 거리가 좀 있었지만 또똥이와 저는 이 핫도그를 하나 먹겠다며.. 이곳까지 구글맵에 의지하며 걷고 또 걸어왔답니다. Uber 이용시 $8불 정도로 올 수 있었지만, 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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